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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같은 제조업의 미래. '솔리드웍스 월드'
..... 솔리드웍스를 쓰는 기업은 곳곳에 있습니다. 철도와 유통, 가구회사부터 프린트 제조업체까지 다양합니다. 자동차 부품회사도 있고요.
악기 제조사도 있습니다. 미국의 PRS기타는 기타를 만들기 전 솔리드웍스로 설계합니다. 드론으로 유명한 패럿, 3D 프린터 제작에
뛰어든 신도리코도 제품 설계를 솔리드웍스로 했습니다.
캐드 소프트웨어는 마술쇼에도 쓰입니다. 상상한 마술이 실제로 가능할지, 작동할지 검증하는 데에 솔리드웍스를 쓰는 겁니다.
미국의 일루젼 프로젝트의 얘기인데요. 한국의 마술사 이은결이 이 회사의 고객입니다.
현장에서는 전기톱으로 목 자르는 마술을 시연해 솔리드웍스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모두에게 알렸습니다.
톱날 대에 오른 사람은 솔리드웍스의 CEO였습니다. 실패했다면... 네, 상상하지 말죠.....(이하 생략)
The GEAR 정보라 기자 / 2017년 2월 8일자
*기사전문보기 : http://www.thegear.co.kr/13894